리우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은 한류 팬들이 많은 나라 중 하난데요.<br /><br />브라질 사람들이 한국팀을 응원하는가 하면, 현지에서 열리는 한국문화 행사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.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<br /><br />한국 축구 대표팀의 예선 경기가 열린 축구 경기장입니다.<br /><br />경기 시작 전부터 붉은색이나 케이팝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소매 티를 입은 브라질 사람들이 모여들어 한국 팀을 응원했습니다.<br /><br />케이팝에 매료된 브라질 한류 팬 50여 명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입니다.<br /><br />리우 현지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난타 공연과 케이팝 댄스 공연 등으로 이뤄진 이 행사에는 개막 첫날 리우 시민 1,000여 명이 관람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전 세계인의 축제, 올림픽에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이 더욱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8090557299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